임신 시기별 필수 영양제

준비기 ~ 12주

1. 엽산

•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함
• 임신 초기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.
• 엽산을 복용하지 않은 산모는 복용한 산모보다 유산이나 고위험임신 가능성이 2.5배 높음.

[권장 용량]

• 일반 성인은 400 ~ 1,000 마이크로그램
• 임산부는 600 ~ 1,000 마이크로그램

2. 비타민D

•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태아의 뼈 형성을 도움.
• 면역 기능에도 도움을 줌.
•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의 면역력이 저하되기에 산모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임.
• 비타민D가 결핀된 산모는 임신성 당뇨와 같은 임신성 합병증 확률이 더 높음.

[권장 용량]

• 1,000IU이상 섭취

임신 16주 ~ 출산시

1. 철분

• 철분은 몸 속 혈액의 주 성분으로 임신 중기에 태아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모체의 혈액량에서도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빈혈이 생길 수 있음.
• 출산 시 출별이 생기므로 꾸준히 철분제 섭취를 해야 함.
• 철분은 산후 세 달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음.

[권장 용량]

• 30mg 섭취 권장.
• 빈혈이 있거나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2배 이상 복용 권장.

2. 오메가3

•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태아의 눈과 뇌 발달에 필요한 필수 성분임.
• 태아의 뇌가 20주부터 급격하게 성장하므로 임신 중반부터 후반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음.
• 오메가3 복용 시 조산 방지 및 저체중아 출산 확률을 낮춤.
• DPA라는 성분이 자궁의 수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필수 영양 성분임.

3. 유산균

• 임신 중 장 운동이 저하되면서 임신성 변비가 발생할 수 있음.
• 철분제 복용 중 철분제로 인한 변비 증상이 생길 수 있음.
• 산모의 장 건강과 면역 체계 형성 뿐 아니라 태아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음.
• 태아의 아토피 예방에도 도움이 됨.